전용물소권

Law/civil 2015. 9. 18. 03:52

Actio de in rem verso



ⓐ 계약상의 급부가 계약의 상대방뿐만 아니라 제3자의 이익으로 된 경우에 급부를 한 계약당사자가 계약 상대방에 대하여 계약상의 반대급부를 청구할 수 있는 이외에 그 제3자에 대하여 직접 부당이득반환청구를 할 수 있다고 보면, 자기 책임하에 체결된 계약에 따른 위험부담을 제3자에게 전가시키는 것이 된다.

Where the performance of a contract benefited not only the contracting party but also a third party, if the party who performed the contract is entitled, apart from claiming the counter-performance of the contracting party, to claim return of unjust enrichment from that third party concerning the benefit accrued, it would have the effect of shifting the risk of the transaction to the third party.

ⓑ 일반적으로, 계약당사자는 그 위험을 스스로 부담해야 하므로, 수익자인 제3자에 대한 부당이득반환청구를 허용하는 것은 계약법의 기본원리에 반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In general, since the contract parties ought to take the risk upon themselves, allowing return of unjust enrichment from a third party concerning the contractual performance would violate the basic principles of contract law.

ⓒ 또한, 채권자인 계약당사자가 채무자인 계약 상대방의 일반채권자에 비하여 우대받는 결과가 되어 일반채권자의 이익을 해치게 된다.

It would also amount to allowing a preferential claim for the party who carried out such contractual performance compared to other general creditors of the other party to the contract.

ⓓ 그리고, 수익자인 제3자가 계약 상대방에 대하여 가지는 항변권 등을 침해하게 되어 부당하다.

Moreover, the third party may be deprived of the defence which he would have been able to plead against the other party to the contract.

ⓔ 따라서, 계약상의 급부를 한 계약당사자는 이익의 귀속 주체인 제3자에 대하여 직접 부당이득반환을 청구할 수 없다.

Therefore, the party who performed the contract should not be allowed to claim return of unjust enrichment from the third party who benefited from the contractual performance.



[Case 1] 전용물소권 인정여부(99다66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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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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