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truction of a business item by a tort and the extent of compensation for damages
(1) 불법행위로 영업용 물건이 멸실된 경우, 이를 대체할 다른 물건을 마련하기 위하여 필요한 합리적인 기간 동안 그 물건을 이용하여 영업을 계속하였더라면 얻을 수 있었던 이익, 즉 휴업손해는 그에 대한 증명이 가능한 한 통상의 손해로서 그 교환가치와는 별도로 배상해야 한다.
In case where a business item is totally destroyed by a tort, profits which could have been realized by its use during a reasonable period needed for its replacement, i.e., losses from business suspension, constitute usual damages as far as evidence related to such losses is provided and thus, the injured may recover them separately from the replacement costs.
(2) 이는 영업용 물건이 일부 손괴된 경우, 수리를 위하여 필요한 합리적인 기간 동안의 휴업손해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The rationale behind awarding damages for losses from business suspension incurred during a reasonable repair period where a business item is partially destroyed equally applies to the case of total de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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