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과 앞코가 단단해서

클래식바이크 탈 때 딱 좋다.

 

원래는 롱부츠를 맞춤제작 하려했으나

가격이 너무 비싸서

그럴 바에야 닥터마틴 롱부츠가 낫겠다 싶었다.

 


​주문한 다음날 제품이 도착해서

약간 놀랐다.

전체적으로 품질이 좋다.

그리고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멋지다.

 

 

​무릎 바로 아래까지 높이라

찬바람을 막아주니,

바이크 탈 때

여름 빼고는

사계절 신을 수 있을 것 같다.

 


이 제품은 260이 최대 사이즈다.

구두는 255를 착용하지만,

나이키 260을 신고,

발이 넓은 편이라

260을 주문했다.

혹시라도 작을까봐 걱정했지만

기우였다.

상자에서 꺼냈을 때

탱크처럼 보여서

당황스러울 정도였다.

착화를 해보니,

앞코가 약간 남아서,

걱정과는 달리

편안하게 신을 수 있었다.

이 롱부츠의 착화자들은

절대다수가 여성들이긴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절대로 여성스런 부츠는 아니라서,

남자라도

발이 255내지 260이고,

종아리가 두껍지 않다면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30만원이 아깝지 않은 제품이다.



제품명 : 닥터마틴 1B60 벡스
구매일 : 20221104
구매가 : 290,000원 (신규가입쿠폰 30000 할인)
판매자 : 닥터마틴 공식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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