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위에 올려 놓고 간편하게 쓰기에 아주 좋은 제품이다. 가격에 비해 제품의 품질이 비교적 좋다고 평가한다.



미니 선풍기치고는 풍량이 비교적 풍부한 편이다.

팬소리는 그리 거슬리는 편은 아니지만, 도서관이나 독서실에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선풍기의 각도를 조정하는 부분은 다소 잘못 설계된 것 같다. 선풍기 머리를 앞으로 빼내면 뒤쪽 micro USB 삽입에서 나오는 전원선이 꺽일 염려가 있다. 아래 사진에서 선풍기 머리를 앞으로 더 빼면 전원선이 꺽여 버린다.



입력전압이 비교적 큰 편이므로(500mA) 컴퓨터 usb 포트보다는 별도의 보조배터리에 꼽아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팬의 수명은 1400시간 정도라고 하니, 하루에 5시간 정도씩 사용한다고 해도 280일을 정도 사용할 수 있다. 여름 한 철 사용하는 제품이므로 산술적으로 2년 정도는 쓸 수 있다. 아무튼 아주 마음에 드는 제품이다.



+ 제품명 : 토네이도 미니선풍기

+ 구매일자 : 2015. 7. 24.

+ 구매금액 : 10900원(배송비 무료)

+ 판매자 : G마켓 내 디지털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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